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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고, 재난 후 뒷폭풍 ... 소 잃고 외양간 고치고 ...
  • 차상은
  • 2025-08-13 09:30: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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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   포스코이앤씨 참사 후폭풍…중대재해 기업에 ‘압수수색 칼날’ 들이댄다 

 

       어는 언론의 헤드라인 뉴스 보도이다.

        도둑이 들어오기 전 깨어 있으면 ... 성경 구절 생각난다.

        '위험성평가'는 현장의 잠재 원인에 대한 깨어 있는 구원 투수 동력이다. 

        사고 후의 뒷처리,  후폭풍은 

        과거 한국의 사고 및 재난 현상을 수학자의 이론에 비추어 

        '뫼비우스 띠'가 생각난다.

 

         "참사" -> 늑장 대응 -> 재난 컨트롤타워 부재 -> 대대적 처벌 -> 

           대책 발표 -> 망각 -> 일상 안전불감증 -> 규정무시 -> 검증 미비 - >>>  다시 참사

 

    

       [“잇따른 중대재해에 건설사도 우왕좌왕”…대안으로 떠오른 ‘이것’ - 매일경제]

           <매일경제 보도자료 기사 일부 인용, 2025-08-12>

 

     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

      “건설사들만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우리나라 발주 환경(공기 지연에 대한 책임)과 원가 절감에 관한 접근 등 사회 전반적인 인식과 체계에 문제가 있음을 공감할 필요가 있다”며

      “안전 재해의 일방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”고 말했다.

      이중 모듈러 건축의 경우 OFC 대표 건축으로써 현장에서의 작업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

      안전 사고의 바람직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짚었다.

      문제는 우리나라 건설 현장에서 비교할 시 모듈러 건축이 최대 30% 이상 비싸다는 점이 한계로 꼽힌다.

      고층에 적용되지 못한다는 점도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기 어려운 요인 중 하나다.

      박 연구원은 “다만 향후 도심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모듈러 건축을 활용한 이주대책 방안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”며

      “완벽한 대안이 될 수는 없지만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건설업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”고 덧붙였다.

 

         <*출처 : www.mk.co.kr/news/realestate/11391344>